문화동 (충주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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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문화동에 대한 정보입니다.
개요:

• 문화동은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부에 위치한 동입니다.
• 1992년 3월 1일까지 역전동으로 불렸으나, 이후 문화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.
• 한때 충주시청 소재지였으며, 옛 충주의 도심지였습니다.

• 1757~1765년에 편찬된 『여지도서』에 따르면, 이 지역은 충원현 남변면이었습니다.
• 1895년 충주군 설치로 충주군 남변면이 되었습니다.
•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용산리라 칭하고 충주군 읍내면에 편입되었습니다.
• 1917년 읍내면이 충주면으로 개칭되었고, 1931년 충주읍으로 승격했습니다.
• 1956년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하면서 충주시 용산동이 되었습니다.
• 1962년 행정구역 조정으로 용산동이 용산1구, 용산2구, 지곡, 빙현, 역전동으로 분동되었습니다.
• 1992년 문화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.
• 1996년 호암동 호반연립 일원이 문화동에 편입되었습니다.

• 충주의 중심부에 위치하며, 남고북저의 지형입니다.
• 동쪽에 충주천이 북쪽으로 흐르고, 남쪽에 사직산(125m), 서남쪽에 호암지가 있습니다.

• 국도 3호선이 동서를 관통하고 충주 탄금대로 이어지는 대로가 있어 충주의 관문 역할을 합니다.

• 행정: 문화동주민센터, 예비군 문화동대
• 교육: 충주대림초등학교, 남한강초등학교 (이전), 충주시립도서관, 충주시 여성회관
• 기타: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충주출장소, 문화동우체국, 충주경찰서 호암지구대

• 럭키아파트, 중앙현대아파트, 진주연립 등 공동 주택과 단독 주택이 있습니다.
• 호수마을아파트 (2003년 12월 입주)

• 2016년 6월 30일 기준 총 4,923세대에 11,290명(남 5,705명, 여 5,585명)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.
• 북동쪽 지역은 은행, 병원, 상가가 밀집한 상업 중심지입니다.